'코빅2' 챔피언 양세형과 이용진이 파격 염색이 돋보이는 새 개그코너로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1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 리그 3(이하 코빅 3)' 2라운드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의 ‘신호등 염색’과 폭풍 개인기로 무장한 양세진(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팀의 새 코너가 공개된다.
1라운드에서 사생팬과 스타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던 양세진 팀은 최근 진행된 2라운드 녹화에서 허세 가득한 양아치 3인조로 옷을 갈아입었다.
불꽃같이 붉은 머리의 이용진, 단무지 색 노랑머리를 한 양세찬, 녹색머리에 꽃무늬 남방을 입은 양세형은 파격적인 비주얼 만큼이나 새로운 캐릭터와 강력한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 1라운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음에도 과감하게 코너를 바꾸며 최강팀의 자부심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관게자는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