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김민준, 게이설 관련 "찝쩍댄다는 소문 때문에"

이준엽 기자  |  2012.05.19 07:55
ⓒ사진출처=SBS \'고쇼\' 방송캡처 ⓒ사진출처=SBS '고쇼' 방송캡처


배우 김민준이 게이설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욕망의 화신'을 주제로 영화 '후궁'의 출연배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철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일각에서 게이설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과거 모델 활동 시절 여자 동료들과 친해지거나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면 '찝쩍댄다'는 소문이 났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러한 소문이 싫어 여자들과 놀지 않았다. 이후 남자들과 자주 어울려 지냈기 때문에 게이설과 같은 소문이 난 것 같다"며 "정확한 루머의 근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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