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金夜 동시간 1위 놓고 박빙승부中

이경호 기자  |  2012.05.19 09:45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과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대 방송된된 '댄싱스타2'는 9.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1.4%, KBS 2TV 'VJ특공대'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에 '댄싱 스타2'는 3개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올렸지만 2위와는 불과 0.4%포인트, 1위에와도 2%포인트 차이 밖에 나타내지 않아 향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와 '댄싱스타2', 'VJ특공대'는 전주 대비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0.4%포인트 올랐으며, '댄싱스타2'와 'VJ특공대'는 각각 0.3%포인트와 0.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궁금한 이야기 Y'는 '故 최진실 지옥의 소리'에 대한 진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댄싱스타2'에서는 소녀시대의 효연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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