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데뷔 첫비키니룩 공개..워터파크모델발탁

길혜성 기자  |  2012.05.19 10:20
시크릿의 징거 <사진출처=징거 트위터> 시크릿의 징거 <사진출처=징거 트위터>


4인 걸그룹 시크릿이 워터파크 모델로 선정,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경북 경주에 위치한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의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이에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 등 4명의 멤버는 지난 16, 17일 이틀 간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시크릿 멤버들은 모두 철저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워터파크 모델인 만큼, 2009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입고 촬영에 나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을 끌고 있다.

징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일찍 맞이한 여름! 촬영 중 한 컷. 우하하. 날씨가 조으다 조으다 완전 조으다아-"란 내용의 글과 함께 무보정의 19인치 허리 라인을 뽐낸 사진도 올렸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 워터파크 광고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재석과 함께한 '네네치킨’ 및 배우 정준호와 같이 찍은 '좋은데이' 소주 CF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광고계에서도 인정받는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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