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김희선 포스터, 실제 같은 합성

이경호 기자  |  2012.05.19 16:22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새 월화극 '신의'의 합성 포스터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는 8월 13일 첫 방송할 SBS 새 수목극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의 포스터가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의'는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아 배우들의 분장사진이 없다. 하지만 남녀 주인공 이민호와 김희선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의 등장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 포스터는 DC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회원들이 만든 합성사진디아. 정식 포스터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구성이나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합성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사극 '신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호와 김희선이 마주보는 장면은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는 듯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신의'의 송지나 작가는 합성 포스터를 본 후 "참으로 능력자들"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지나 작가의 대본이 워낙 탄탄하고 극중 이민호와 김희선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하반기 최대의 인기 커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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