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진이, '신품' 캐스팅..신데렐라 탄생 예고

윤상근 기자  |  2012.05.21 08:20
윤진이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윤진이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윤진이가 '신사의 품격'에 캐스팅,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이가 SBS 새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이하 '신품')에 전격 캐스팅됐다.


윤진이는 '신품'에서 극 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친동생이며 서이수(김하늘 분)이 아끼는 제자,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인 최윤(김민종 분)을 사랑하게 되는 엉뚱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임메아리 역을 연기한다.

윤진이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상큼한 미모로 '신품'에서 활력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 임메아리 역은 수많은 연기자들이 오디션 단계부터 비상한 관심을 보였으며 윤진이는 무려 약 120: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품'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