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품격이 다른 '커플 투샷'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공개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촬영스틸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이 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레전드급 '안구정화 커플'탄생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앞두고 '꽃신사'와 '윤리 여신'의 환상적인 자태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휘몰아칠 핵폭풍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은 달콤하고 유쾌함이 가득한 러브포즈를 펼치고 있다.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한껏 드러낸 장동건과 화이트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한 김하늘은 등을 대고 마주서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은 캐릭터에 100% 빙의된 연기를 펼치며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고 남녀배우가 만나 이뤄낸 품격 다른 커플 샷은 보고만 있어도 광채가 번쩍거릴 정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만큼 예측불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