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이 37살이지만 댄스에 미련 못 버려"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23 00:04
ⓒ출처=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출처=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가수 백지영이 댄스에 미련을 못 버렸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서른일곱에 아직 댄스에 미련을 못 버린 백지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발라드를 하다보면 트렌드에 쳐지는 느낌이나 심심하다는 느낌이 든다"며 "TV 속 아이돌 분들 보면 막연하게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MC김승우는 "경쟁상대가 여자 걸그룹이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내가 데뷔한지 연차로 13년 됐다. 데뷔 13년 된 여자 솔로 가수가 서른일곱까지 댄스가수를 한다는 데 책임감이 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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