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야한 복숭아' 그림..너무 야하다고 퇴짜"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5.23 00:05
ⓒSBS \'강심장\' 방송 화면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아이유가 '야한 복숭아'를 그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이유는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 최근 화제가 됐던 '야한 복숭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이 날 "신곡의 티저 영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복숭아를 하트모양으로 그렸다"며 "하트 모양으로 그리면 너무 노골적일 것 같아서 그림을 뒤집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서 그림을 보여드렸더니 '이건 못 쓰겠다. 너무 야하다'고 하시더라. 열심히 그린 거라 아까워서 트위터에 올렸고 '야한 복숭아'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MC인 신동엽과 이동욱을 그린 그림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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