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와 '찰칵'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5.23 14:58
ⓒ출처=양동근 트위터 ⓒ출처=양동근 트위터


가수 양동근이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와 사진을 찍었다.

양동근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케니 지 공연합니다. 예술의 전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거리에서 케니 지와 함께 나란히 서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동근과 케니 지의 의외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쩌다가 만났나요", "영광이네요", "좋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케니 지는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2 월드 투어 하트 & 솔'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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