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열애설에 불편한 심경 "아름답지 못하다"

이준엽 기자  |  2012.05.24 13:52
정엽 ⓒ스타뉴스 정엽 ⓒ스타뉴스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정엽이 열애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 가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여성지는 정엽이 과거 7년간 4세 연하의 쇼호스트 J씨와 만나다 헤어졌고, 올 초 다시 편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엽의 소속사인 산타뮤직 측은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엽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엽과 직접 통화한 결과 현재 여자친구가 없고, 그 친구와는 2008년께 이미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 3월 함께 일본 여행을 가고, 정엽이 그 친구에게 자동차를 사줬다는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엽은 솔로활동을 통해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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