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옥세자' 종영소감 "아름답게 마지막 장식"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24 19:41
박유천. ⓒ스타뉴스 박유천.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BS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옥탑방 왕세자' 그 어떤 작품보다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라며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300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멍충이"라고 적었다.


박유천은 '옥세자'에서 300년을 거슬러 온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하 역의 한지민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각하커플'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옥세자' 최고. 오늘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아쉽다" "이각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유종의 미 거두길" "'옥세자'마지막 방송 꼭 챙겨봐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옥탑방 왕세자'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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