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유재석에게 문자했는데 답장 없어..섭섭"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24 23:52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배우 김민준이 유재석에게 섭섭한 점을 고백했다.

김민준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MC유재석에게 섭섭함을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민준은 "저번에 촬영하다가 '무한도전'팀이 있어 전화하면 안 받으실까봐 유재석에게 문자했는데 답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MC유재석은 "전화번호가 다 지워졌다"며 "요새 욕 많이 먹는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너 자꾸 이럴거야'며 문자가 온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함께 출연한 김동욱, 조여정에게 얼굴크기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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