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븐 트위터
가수 세븐이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학교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세븐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국민대 축제! 열기가 후끈~. 역시 우리학교 친구들 최고예요. '세븐'이름으로 학교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요. 국민대학교 학생여러분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자신의 본명 '최동욱'이 새겨진 감사패를 얼굴 가까이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학우들을 위해 좋은 일 하셨네요" "얼굴도 마음도 멋져요" "개념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9년 국민대학교스포츠산업대학원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