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배두나와 함께 삼색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행사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배두나와 클로이 모레츠. 참 귀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의류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으로 배두나와 클로이 모레츠, 이효리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약속이라도 한 듯 세 명 모두 단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이효리와 배두나 사이에서 성숙함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사진이란 이런 것" "셋 다 너무 예쁘다" "할리우드 배우에게도 기죽지 않는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최근 개봉한 영화 '다크 섀도우'에 출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