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데프콘과 듀엣결성 "갱스터 랩 선보일것"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25 18:29
ⓒ출처=데프콘 트위터 ⓒ출처=데프콘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이 힙합가수 데프콘과 듀엣을 결성했다.

25일 오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 갑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정형돈은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채 선글라스를 밑으로 내려쓰며 불량 콘셉트를 선보였다. 데프콘 역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질 하며 갱스터의 느낌을 풍겼으며 두 사람의 투샷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측 상단에는 '5월 29일 0시 첫 번째 타이틀곡 선공개'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네티즌은 "진짜 기대됩니다! 데프콘&정형돈 대박 터져라" "형돈 오빠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시는데 가수도 성공할 듯?" "와우 어울리는 듀엣이다. 앨범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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