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인피니트' 김성규, '불후2' 고정합류

윤성열 기자  |  2012.05.28 11:45
려욱(왼쪽)과 김성규 려욱(왼쪽)과 김성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불후2'의 새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6월4일 양희은 편 녹화가 이들의 첫 무대가 될 예정이다.

려욱은 특유의 미성을 바탕으로 뮤지컬에도 출연한 실력파다. 현재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김성규는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가수 중 한 명이다.

두 사람이 속한 그룹 모두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팀이기도 해, 향후 '불후2'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려우과 김성규의 첫 무대인 '불후2' 양희은 편은 6월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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