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데프콘 '올림픽대로', 발매직후 차트 강타

김관명 기자  |  2012.05.29 07:36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퍼 데프콘의 싱글 '올림픽대로'(피처링 유재석)가 29일 0시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29일 오전 7시20분 현재 '올림픽대로'는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에선 2위, 벅스에선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대로'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갱스터랩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타이틀 싱글. 'MC 날유'라는 이름을 사용한 유재석의 랩 피처링과 함께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 엇비슷한 인생살이를 빗댄 코믹한 생활가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 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부를 수 있는 갱스터랩"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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