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아빠와 아들' 회의중"? 식사사진 '폭소'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31 11:58
유민상(왼쪽)과 김수영. ⓒ출처=유민상 트위터 유민상(왼쪽)과 김수영. ⓒ출처=유민상 트위터


개그맨 유민상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아빠와 아들'의 회의현장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유민상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회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담긴 유민상과 김수영은 푸짐하게 차린 식탁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회의 중이라는 유민상의 말과는 달리 두 사람은 먹는 데에만 집중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이 코너는 먹는 게 곧 회의고 회의가 곧 먹는 것!" "아 웃기다. 진짜 아빠랑 아들이 정답게 밥 먹는 것 같아" "식사는 곧 회의의 연장? 빵 터지는 웃음 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과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에서 모든 상황이 먹는 것으로 귀결되는 허무 꽁트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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