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수수+깔끔' 캐주얼룩 "녹화하러 왔어요"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31 16:04
ⓒ출처=백성현 트위터 ⓒ출처=백성현 트위터


아역 출신 배우 백성현(23)이 훈훈한 미소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빅' 세트 녹화하러 왔어요. 날씨가 좋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성현은 스트라이프 라운드 셔츠 차림으로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성현은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네티즌은 "'빅'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드라마가 될 듯" "성현 씨 오랜만에 TV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기 기대된다. 수지랑 출연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성현은 극중 미국에서 온 장마리(수지 분)를 좋아하는 길충식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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