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 팔 무늬는 '매직펜 낙서'..문신아냐

윤상근 기자  |  2012.06.03 18:33
<ⓒSBS \'런닝맨\' 방송화면> <ⓒSBS '런닝맨' 방송화면>


박지성의 팔에 그려진 무늬는 결국 문신이 아니었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문신에 대해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휴식을 가진 자리에서 박지성은 송지효가 "문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팔을 보여주며 "매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박지성은 자신의 왼쪽 팔 부분에 문신을 연상케 하는 자국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박지성이 시장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다 매직 펜이 팔에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성은 이에 예상치 못한 채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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