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수, 일일MC 박지성에 "추억 고마워요"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6.04 09:03
ⓒ사진=이광수 트위터 ⓒ사진=이광수 트위터


방송인 이광수가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광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추억 고마워요 THAILAND 고마워요 지성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멤버들이 버스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개리 광수 김종국 하하 송지효는 흰색의 단체 반팔티를 입고 각자 손으로 브이를 한 채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없다.." "박지성 선수도 없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런닝맨~" "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으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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