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女주연상 수상 "제프에게 감사" 남친언급

김수진 기자  |  2012.06.05 10:41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옥주현이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소감으로 남자친구인 제프장을 언급해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옥주현은 "상을 받는다면 안 울어야지 했는데 눈물이 난다.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얼마 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원서를 사왔는데 혼자서 못 읽는 원서를 함께 해석한 사랑하는 친구 제프 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제프 장과 지난 2006년부터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장은 국내 언론사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옥주현은 오스트리아 황후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엘리자벳'을 통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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