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식부자 수식어 해명 "사실 아니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05 23:39
ⓒKBS 2TV \'승승장구\' 방송 화면 ⓒKBS 2TV '승승장구' 방송 화면


가수 보아가 주식부자라는 오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보아는 5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연해 주식부자라는 수식어는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상품가치가 몇 조다, 주식 부자다'라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런 돈이나 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아는 "사실 가지고 있는 주식도 없는데 주식부자라고 (언론에) 나온다"며 "이번에 SM 소속 연예인들에게 조금씩 다 나눠주신 것 말고는 없다. 예전에는 가지고 있었는데 옛날에 다 팔았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승승장구'에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의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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