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새MC 윤도현 "수요일에는 한밤"

윤상근 기자  |  2012.06.07 07:42
ⓒ출처=윤도현 트위터 ⓒ출처=윤도현 트위터


가수 윤도현이 SBS '한밤의 TV연예'의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함께 MC를 맡게 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짧은 소감의 글을 게재했다.


윤도현은 "오늘 부족했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수영이는 SNS가 없어서 대신 수영 양 팬 분들과 YBF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요일에는 한밤!"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윤도현과 수영은 팬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은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두 분 다 이뻐요" "열렬히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도현과 수영은 이날 '한밤의 TV연예' 전 MC인 서경석과 유인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깔끔한 진행을 보이며 첫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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