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스타뉴스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금융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붓감 1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은 최근 인기 연예인들과 잦은 결혼으로 화제가 되고 금융맨들과 관련, 이들을 대상으로 연예인과 방송인들 중 최고로 생각하는 신붓감에 대해 조사했다.
한 때 KBS 아나운서였으며 현재 연기자로 활약 중인 최송현은 총 239명의 금융맨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29.7%의 지지 속에 1위에 당당히 올랐다. 지적이면서도 섹시함까지 갖춘 점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측면이 1위를 차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번 조사에서 미녀배우 김태희는 24.7%로 2위를 차지했고, 이하늬(10.5%) 이민정(7.1%) 최희 아나운서(5%) 등이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