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사업 실패담 공개 "김치에서 개구리 나와"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13 00:08
SBS \'강심장\' 방송 화면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컬투가 사업 실패담을 공개했다.

컬투는 1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치에서 개구리가 나와 사업을 접게 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컬투는 이날 "대학로에서 공연을 많이 했을 때 공연장 옆에 가게를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새로 지은 건물 4층과 5층을 각각 퓨전 레스토랑과 바로 만들었다"며 "이후 바가 잘 돼서 4층까지 바로 바꿨는데 매출은 늘지 않았다. 이어 PC방을 했는데 더 안 됐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그는 "바도 안 돼서 소주 집을 했는데 어느 날 가게 김치에서 개구리가 나왔고 문을 닫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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