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와 함께 룸바.."연습생 시절 생각나"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13 11:01
ⓒMBC 기분좋은날 ⓒMBC 기분좋은날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이명천 부부가 삼바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포츠 댄스 특집 '쉘 위 댄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히 춤 연습을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다른 팀과 다르게 서로 부부라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됐다.

하지만 노유민의 실수로 아내 이명천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무대에 오르지 못할 수 있는 고비를 겪었다.


3주간의 연습 후 결전의 날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연습한 것 이상으로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노유민은 "연습을 하며 마치 NRG 연습생 시절 컵라면 먹으면서 춤추던 시절이 기억났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경 팀은 자이브, MC 김한석 팀은 차차차,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룸바, 쇼 호스트 팀은 삼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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