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랑아' 출연 신예 정아율 12일 자살 '충격'

전형화 기자  |  2012.06.14 11:29


신인 연기자 정아율이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향년 25세.

정아율은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을 거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지인들에 따르면 고 정아율은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정아율은 방송중인 KBS 2TV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인 황선희의 친구로 출연했다.

현재 유족과 지인들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발인은 오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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