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불후의 명곡'으로 2년만에 방송컴백 '반가워'

김현록 기자  |  2012.06.15 15:38


가수 윤하가 '불후의 명곡'에 전격 출연, 2년만에 방송에 컴백했다.

윤하는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 양희은 특집에 출연한다.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이 상큼한 모습의 윤하가 기타를 메고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2010년 이후 2년 여 동안 라디오 DJ로만 맹활약하며 방송이나 음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윤하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 무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하는 1976년에 발표된 양희은의 '네 꿈을 펼쳐라'를 선곡, 윤하 특유의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전설 양희은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윤하는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윤하의 첫 등장에 '불후의 명곡' 동료 가수들이 우승후보로 지목하고 나설 만큼 크게 주목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