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16일 日첫단독 팬미팅..'다양한 매력발산'

윤성열 기자  |  2012.06.16 10:03


배우 김아중의 일본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연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아중은 이날 일본 신주쿠에서 '김아중의 Live show’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첫 단독 팬 미팅을 통해 15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김아중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토크뿐 아니라, 노래, 춤 등을 준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보컬 레슨과, 춤 연습에 매진하며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일본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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