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신품'서 20대보다 빛나는 동안미모 눈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18 10:42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송 화면 캡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주미가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

박주미는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박주미는 이날 꽃중년 4인방으로 불리는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의 첫사랑으로 깜짝 등장했다.

스무살 시절 미팅에 나간 꽃중년 4인방은 미팅에 나온 여성이 마음에 들지 않자 진상 연기를 펼친다.


그러나 이어 늦게 도착한 김은희(박주미 분)의 등장에 네 사람은 모두 넋을 잃었다.

박주미는 이날 40대임에도 20대 같은 청순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40대 맞나", "정말 캐스팅 잘 된 것 같다", "20대보다 더 청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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