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손현주, 진실 밝히기 위해 김성령 '납치'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18 23:16
ⓒSBS \'추적자\' ⓒSBS '추적자'


손현주가 김성령을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에서 백홍석(손현주 분)이 서지수(김성령 분)을 납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홍석은 서지수의 개인 스케줄을 조사해 납치 계획을 꾸몄다. 납치 당일 예상보다 많은 서지수의 경호원에 계획이 틀어지나 했으나 백홍석은 기지를 부려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백홍석은 서지수를 강금하고 백홍석은 강동윤(김상중 분)에게 전화를 걸어 서지수의 납치 사실을 알렸다.


강동윤은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냐"고 묻자 백홍석은 "오늘 저녁 뉴스에서 모든 진실을 밝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동윤은 서회장(박근형 분)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


서회장은 "지수 이제 내 딸 아니야. 네 아내다"고 말하며 도움 요청을 거절했다.

궁지에 몰린 강동윤은 백홍석에게 전화해 서지수와 통화를 했고 서지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겠다. 한오 그룹 회의록"라며 "이것으로 나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동윤은 서지수에게 받은 한오 그룹 회의록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서회장에게 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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