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홍석천, 심경고백 "날 가만히 놔두질 않아"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19 08:41
배우 홍석천 ⓒ사진 = 박용훈 인턴기자 배우 홍석천 ⓒ사진 = 박용훈 인턴기자


최근 교제 중이던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별한 배우 홍석천이 심경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 게 그리 어려운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라는 글을 남겨 현재의 심경을 고백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관심 받는 직업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도 많으니 힘내시길", "남 상처 주며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는 게 좋다", "세상의 편견 이겨내길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18일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최근 교제 중이던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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