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SBS '강심장'
배우 김부선이 61년생이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실 나는 61년생이다"라고 고백했다.
백두산 김도균이 "김부선과 나는 63년생 동갑이다"라고 말하자 김부선은 "아니다. 나는 61년생이다"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나는 한번도 나이를 속인 적 없는데 포털 사이트에 내가 63년생으로 표기되어있더라"라며 "그래서 침묵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김부선과 김도균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