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티, 日언론 호평 '카라 동생'..차세대 기대주

걸 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의 5인조 신인 걸 그룹 퓨리티가 일본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퓨리티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홀에서 진행 된 완구전시회 '도쿄 장난감쇼 2012'에 참석해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이날 퓨리티는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결합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주제가인 신곡 '체키☆러브'를 열창했다. 퓨리티의 무대에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퓨리티의 공연 후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해 스포츠호치, 닛칸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일본의 유명 매체들은 '카라의 동생그룹'으로 퓨리티를 소개했다. 이어 퓨리티를 카라에 이어 일본 한류 시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기대주로 집중 조명했다.


한편 퓨리티는 혜인 시윤 채경 소민 재은 등 10대 소녀 5명으로 구성됐다.

퓨리티는 오는 8월 일본 정식 데뷔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