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치치의 샤인 ⓒ사진=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 그룹 치치(CHI-CHI)가 1년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 샤인(Shine)을 전격 공개했다.
올 여름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치치는 지난 4월 일본 활동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멤버 샤인(Shine·본명 이지아)의 모습을 20일 공개했다.
사진 속 샤인은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 이면에 섹시한 여성미가 더해진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인상적이다.
만 20세인 샤인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으로 국내 유명 기획사에서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댄스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치치는 지난 4월 일본 활동을 앞두고 기존 7인 체제에서 수이(Su-i), 세미(Se-mi), 아지(A-zi), 보름(Boreum) 등 4명의 기존 멤버와 새 멤버 샤인(Shine)의 합류를 통해 5인조 걸 그룹으로 새롭게 재편했다.
샤인은 "치치의 멤버로서 평생 그리던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치치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