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최승호PD 해고·신정수PD 정직1개월

김현록 기자  |  2012.06.20 19:08
ⓒMBC ⓒMBC


MBC가 노조 파업과 관련해 'PD수첩'의 최승호 PD와 보도국 박성제 기자 등 2명을 추가 해고했다.

20일 노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MBC 인사위원회 결과 사측은 최승호 PD, 박성제 기자 등 2명을 해고하고 김민식 PD와 이중각 PD, 영상미술 조합원 전흥배씨에 대해 정직 6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이밖에 김재영 PD와 이춘근 PD, 강제형 아나운서는 정직 3개월, 송요훈 기자는 정직 2개월, '놀러와',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 홍우석 카메라 기자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달 16일 권재홍 본부장 퇴근 저지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됐으나 당일 장례식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사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던 임명현 기자 또한 정직 1개월을 받았다.


인사위에 회부된 13명 중 12명이 해고와 정직 등 중징계를 당한 셈이다.

앞서 MBC는 정영하 위원장과 강지웅 사무처장,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했다. 이번 파업중 해고자가 6명에 이른 셈이다.


한편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지난 1월30일 시작된 MBC 노조 파업은 20일로 143일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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