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남자 후배한테 백허그 하려다가..'굴욕'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21 18:37
ⓒ박지선 트위터 ⓒ박지선 트위터


개그우먼 박지선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후배한테 백허그 하려다가 갑자기 후배가 숙여서 한 바퀴 구르고 예쁘게 착지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의 분장을 한 채 바닥에 쓰러져 있다. 특히 박지선의 표정과 자세가 실감나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굴욕이네요", "어떤 남자 후배인가요?", "일부러 피한건가 나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박지선은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