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제9 멤버 다니 "12월전 팀 합류하고파"

박영웅 기자  |  2012.06.22 13:06
티아라 새 멤버 다니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새 멤버 다니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 제9의 멤버 다니가 12월이 되기 전 티아라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다니는 올해 12월 티아라에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앞서 다니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뮤직비디오에서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다니는 최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에게 "티아라 언니들과 하루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공식 요청했다. 이에 소속사는 10월 중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새 앨범에 다니를 합류시킬지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다.

7월 발매되는 '데이 바이 데이'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티아라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노래다. 이어 발매되는 8월 앨범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나는 댄스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7월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을 개최하며, 8월11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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