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연인 지성과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보영은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 인터뷰에서 "결혼은 우리 두 사람에게 큰 터닝포인트가 될 텐데 그런 의미에선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결론은 지금은 일을 할 때"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이보영은 발리를 배경으로 나른함과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매 컷마다 의상에 걸 맞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보여줘 현장에서 "역시 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