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
가수 토니안이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JTL의 'A better day'를 재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스타2')'에서 토니안은 H.O.T의 해체 후 힘든 마음을 안고 장우혁, 이재원과 함께 결성한 JTL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H.O.T 해체 시 너무 힘들었다"라며 "다시 이런 날이 올 수 있을까 했고 JTL의 활동이 반응이 좋아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안의 연습실에 장우혁과 이재원이 직접 찾아와 응원했다.
무대에서 토니안은 파트너 배소영과 블랙 의상으로 맞췄고 흰색 가면을 쓰고 무대를 열었다.
토니안은 JTL의 타이틀곡인 'A better day'를 배경으로 깔끔한 무대를 선보였다.
토니안은 지난주에 이어 총점 24점을 받았고 "'댄싱스타2' 도전은 무섭고 생방송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힘들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점점하면서 댄스스포츠에 기쁨을 느끼고 있고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