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종편 jTBC의 '신화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신화방송'은 1.87%(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화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한 것은 물론 4주 연속 1%대의 안정적 시청률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화방송'은 신화 데뷔 14년 만에 리더 에릭의 첫 몰래카메라에 도전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끼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채널-MT의 신' 2탄에서 에릭은 턱시도 미녀로 변신하는 둥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 전진은 "에릭형이 리더로서 매번 의견 조율한다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걸 안다. 멤버들이 항상 형을 믿고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라"며 "죽기 전까지 신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 6명의 멤버가 4년 만에 뭉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