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신비한 동굴..알고보니 '똥굴'?

안이슬 기자  |  2012.06.24 18:12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트\' 방송화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트' 방송화면


병만족의 박쥐떼의 배설물로 가득한 '똥굴'을 경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 병만족은 신비의 부족 말말족을 만나기 위해 블루홀을 건너고 사다리에만 의존해 절벽을 내려오는 등 고난을 겪었다.


절벽을 내려온 병만족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엄청난 암흑의 동굴. 2000년에 처음 발견된 이 동굴을 지나야만 말말족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을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다.

항상 앞장서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던 김병만도 "돌 틈을 잘 볼 수 없다는 게 무서웠다"고 말할 만큼 험한 길이 예상됐다.


동굴 안에서 멤버들은 엄청난 수의 새와 박쥐를 만났다. 그리고 동굴 벽에 가득했던 검은 흙의 정체가 박쥐의 배설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들이 건너온 동굴 속 물길도 실은 '똥물'이었던 것.

추성훈은 "무서운 것보다도 냄새 때문에 빨리 나가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두 시간 이상 걸려 동굴을 통과한 멤버들은 깨끗한 물을 만나자 마자 급히 몸을 씻었다.

한편 블루홀과 동굴을 무사히 통과한 병만족은 험한 급류 협곡을 만나 비박을 해야 할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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