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프로야구구단 특집..최종 4커플 탄생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28 00:47
ⓒSBS \'짝\'캡쳐 ⓒSBS '짝'캡쳐


'짝' 30기 프로야구 계열사 특집에서 총 4커플이 탄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짝' 30기는 프로야구구단 계열사의 남녀 직원들이 출연해 야구와 관련된 데이트를 하는 등 앞의 기수들과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최종선택에서 선남선녀 커플이 최종적으로 4커플이 맺어졌다.

기아 남자 7호는 한화 여자 3호와, 삼성 남자 6호와 한화 여자 4호, LG 남자 5호 롯데 여자 6호 그리고 넥센 남자 3호와 두산 여자 5호가 짝이 됐다.


롯데 남자 4호는 뒤늦게 SK 여자 3호에게 마음을 돌려 구애했지만 여자 3호의 거절로 이뤄지지 않았다.

SK 남자 1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다음달 4일 방송되는 '짝' 31기는 해외 로케 말레이시아편 특집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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