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죽지않은 댄스실력..'트러블메이커' 도전

최보란 기자  |  2012.06.28 19:32


이상민이 현아&현승 퍼포먼스로 20's 초이스를 달궜다.

이상민은 28일 오후 7시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의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퍼포먼스상 시상 전 무대에 올라 스페셜 공연을 펼쳤다.


이상민은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여성 댄서와 함께 현아&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펼쳤다. 이상민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파격 섹시 댄스를 펼쳐 분위기를 업 시켰다.

퍼포먼스를 마친 이상민은 "음악의 신 이상민이다. 오랜만에 퍼포먼스 하니까 힘들다. 퍼포먼스 원조인거 아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20's 초이스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들 및 이슈들에 상을 주는 엠넷 주최의 국내 대표 여름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20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한 사전 온라인 투표, 리서치 조사 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기자 매거진 에디터 음악PD 대중문화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 점수 등을 합산해 각 부문 최종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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