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20's 초이스 Do don'ts상을 수상했다.
박진영은 28일 오후 7시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의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s 초이스 Do don'ts상을 탔다.
박진영은 최고의 가수 자리에 오른 후에도 프로듀서로서 또 연기자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열정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수상직후 "하고 싶은 일을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그것을 꼭 해내겠다보단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다. 아무리 실패해도 끝없이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20's 초이스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들 및 이슈들에 상을 주는 엠넷 주최의 국내 대표 여름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20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한 사전 온라인 투표, 리서치 조사 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기자 매거진 에디터 음악PD 대중문화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 점수 등을 합산해 각 부문 최종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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