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같은 소속사 유세윤, 못된 게 매력"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6.28 23:53
ⓒ화면캡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인 안선영이 유세윤의 매력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세윤은 유세윤만의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어느 날은 회사 전체가 회식이었다"며 "그때 유세윤이 UV 활동으로 한창 바쁠 때여서 자리에 안 오더라"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사장님이 민망해하며 유세윤을 불렀다"며 "그런데 유세윤이 UV 의상을 그대로 입고 와서는 '바쁘니까 먼저 가볼게요'하고 5분 만에 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못된 게 유세윤의 매력이다"라며 유세윤을 폭풍칭찬 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선영 김새롬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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