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신품'후속 '다섯손가락' 주연 최종확정

이경호 기자  |  2012.06.29 08:09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SBS 새 주말극 '다섯손가락'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29일 오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이 '다섯손가락'에서 주연인 홍다미 역을 맡기고 최종 결정했다.


은정이 극중 맡은 홍다미 역은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로 사망해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려는 캐릭터다.

은정은 티아라 데뷔 전부터 아역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 '근초고왕' 커피하우스' 등과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고사' 등에 출연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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