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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재벌 4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벨엑터스의 이주영 대표는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날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the TREND'의 'the 용감한 뉴스'에서 보도한 재벌 4세와 결혼 전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예슬과 직접 통화했다. 이는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예슬의 이번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며 "어디서 이런 말이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이번 열애설을 보도한 '연예 in TV-the TREND'은 한예슬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한예슬은 이번 열애설에 앞서 지난 9월 종편 대주주와 한 차례 열애설이 언급됐다. 당시 한예슬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수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